▲ 사진 = 연합뉴스
물오른 연기력과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김혜은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은은 25일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영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JTBC는 공식 트위터로 '알고 보면 너무너무 외로운 여자, 밀회의 화려한 상속녀 김혜은' '누구도 감당할 수 없던 그 천방지축 성격, 하지만 그 뒤엔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는데'라며 월화드라마 '밀회'의 예고편을 소개했다.
?
'밀회'는 오늘밤 오늘밤 9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혜은은 1973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드라마 '황금무지개' '오로라 공주' '해운대 연인들' '아이두 아이두'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천군' '마요네즈' 등에 출연했다. 김혜은은 지난해 MBC '오로라 공주' 제작발표회에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뽑내기도 했다.

한편 김혜은이 출연하는 JTBC '밀회'의 방송을 기다리던 네티즌들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매력이 철철 넘치구나' '김혜은의 명품 몸매 비결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정호 기자 hjh@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