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소영 트위터 캡처
SBS 아침일일극 '나만의 당신'에 출연하는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유소영 측 소속사가 롯데 자이언츠의 심수창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0일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여러 매체를 통해 "심수창 선수와 알고는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문에 "촬영차 일본에 가서 친한 사이라서 만났을 뿐 사귀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연기자인 유소영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심수창 선수가 수개월째 교제 중이며 최근 심수창이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현지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아직 심수창 선수 측은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유소영과 롯데 자이언츠 심수창 선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고 있는 걸까' '일본에서 데이트했다는 보도는 대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정호 기자? h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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