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희애, 유안인 화보(엘르 제공)
JTBC 드라마 ‘밀회’에서 20살 차이를 뛰어넘는 격정적 사랑을 보여줄 김희애와 유아인의 파격적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김희애와 유아인이 촬영한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금지된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실크 원피스를 입은 김희애의 고혹적 표정과 눈빛이 시선을 붙잡고 있다.

두 사람의 화보를 담은 엘르 4월호는 오는 20일 서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JTBC 드라마 ‘밀회’는 세련된 커리어우먼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유아인 의외로 어울리네” “김희애 이런 모습 낯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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