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원생명농업대학 입학식이 13일 청원군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고령의 나이에 배움의 뜻을 품은 박성갑(90·오송읍) 씨와 며느리 김영경(56) 씨를 포함한 입학생 75명이 참석했다. 올해 청원생명농업대학은 청원지역 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배양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계획이다. 청원농기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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