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공사장과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기술직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건축공사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건설공사중인 공사장 2개소와 소류지 6곳으로 총 8개소이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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