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10을 뽑는 경연이 방송됐다.
이날 권진아는 가수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편곡해 원곡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JYP 박진영은 “기본기가 정말 탄탄하다. 흠잡을 데 없는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권진아 양이 이 곡의 흐름을 너무 잘 운용하고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권진아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권진아 씨스루 무대 최고였다”, “씨스루가 이런 곡으로 변신하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