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보훈지청은 25일 제95주년 3·1절을 맞아 충북도내 생존 애국지사인 오상근(90) 씨를 방문, 위문했다. 오 씨는 진천 출생으로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소속돼 임시정부 요인들과 그 가족들의 경호를 위해 복무했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청주보훈지청 제공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