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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을 지낸 김후각 예비후보<사진>가 22일 출판기념회(바보가 세상을 바꾸다)를 갖고, 당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후각 예비후보는 "자신의 삶을 정리해 보고, 김후각이라는 인간 상품에 대해 진솔하게 알리므로 행여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잡고 싶은 마음에서 자서전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당진=천기영 기자 chun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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