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출신 로커 김바다가 솔로로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12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김바다는 오는 19일 10곡이 수록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에이지 드림'을 선보인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솔로 미니음반 '엔.서프 파트1'(N.Surf Part 1) 이후 10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김바다는 지난 2일(현지시간) 국제 음악박람회인 '미뎀'에서 공연한 뒤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의 유명 스튜디오에서 새 앨범의 마스터링 작업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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