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박사임 아나운서의 남편인 민용재 대표가 화제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달 14일 YJM엔터테인먼트의 민 대표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박 아나운서의 남편인 민 대표가 전국민의 인기를 끌었던 게임 '포트리스'의 제작자라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4년에 넥슨의 사업총괄이사를 지내고, 지난해 YJM엔터테인먼트를 세워 대표로 취임했다.

민 대표는 포트이스 외에는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 넥신의 히트 게임의 제작에 참여했다.

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해 현재 KBS1 '뉴스광장'의 앵커를 맡고 있다.

하정호 기자? h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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