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보건소가 관내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시 보건소는 지난달 28일 금암동 치매노인주간보호소를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게임도 즐기고 노래 솜씨를 뽐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그동안 음악치료 시간을 통해 갈고 닦은 회원(12명)들이 솜씨를 발휘해 노인들에게 감동을 줬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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