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친숙한 국악' 위해 주력

대전시립연정국악연구원은 정기공연 6회, 특별공연 7회, 순회공연 5회 등 다수의 공연계획을 갖고 있으며 허준, 타이타닉 등 텔레비전이나 영화로 친숙해진 음악을 편곡하거나 창작곡 위주의 연주를 통해 일상 속에서 국악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또 해설이 있는 국악감상실, 초등교원 직무연수, 청소년 국악캠프 실시 등 국악 보급활동과 강습활동을 강화해 즐기고 참여하는 국악인의 저변확대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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