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은 그동안 연 2회의 정기공연 추진으로 예산부족 등?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극복하고 보다 내실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정기공연을 연 1회 갖기로 했다. 또 지난 3년간 지속해 온 상설 야외공연
'하늘, 바람 그리고 춤향기!' 공연을 한여름 밤 춤의 축제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며 어린이 무용극, 단원창작무용작품전, 종교(기독교·불교)와의
만남, 전통무용의 밤 공연 등 7회의 실내 공연과 2회의 실외 공연 등 주요 공연계획을 갖고 있다. 김진희 기자jjinni@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