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홍성소방서는 내달 5일까지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로 시행하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안전대상은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 분야에 대한 가치를 고양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화재를 비롯한 안전관리 우수업체와 공로자를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5대 부문 12개 분야로 크게 우수 기업상과 특별상으로 나누어진다.

우수 기업상 대상 자격은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하고, 최근 2년간 화재 발생 사실이 없으며, 산업재해율이 동 업종 평균치 이하의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특별상 대상 자격은 화재예방 등 안전과 관련된 우수 제품을 개발한 경우 또는, 화재시 신속·정확한 대처를 초기에 진압을 완료한 경우, 특별상은 3년 이상 화재를 비롯한 안전 분야에 공적이 있는 경우이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한 모든 기업·기관·단체에는 대통령상 1명, 국무총리상 2명, 행정자치부 장관상 11명 등의 상장과 현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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