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15일부터 평균 8.33% 인상된다. 시는 지난달 열린 도 경제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시내버스 운임·요율 및 적용기준'에 의거 시내버스운송사업자가 신청한 시내버스 요금변경 신고 건을 수리함에 따라 시내버스 요금이 15일 오전 0시부터 인상된다고 밝혔다.

충주=김지훈 기자 stark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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