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 현정규 대표 장관 표창

▲ 이흥재 대표

대전을 연고로 하며 지역 중견업체로 성장한 동건종합건설㈜ 이흥재 대표가 2013 주택건설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4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 2013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이 대표는 지역 주택산업의 발전에 앞장 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표는 1991년 창립이래 주택건설과 임대아파트 건설 위주로 사업을 펼치면서 1570세대의 주택건설실적(대흥동 참좋은아파트 299세대, 선화동 참좋은아파트 307세대, 판암동 참좋은아파트 54세대, 원동 도시형 90세대,선화동 참좋은아파트 392세대)으로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 현정규 대표
또 2009~2013년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에 참여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 및 주거여건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과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한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함께 200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임원으로 주택건설업체의 당면한 현안 해결과 협회 운영 등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은 충남지역 하이스종합건설㈜ 현정규 대표가 차지했다.

현 대표는 ‘하이스타운’ 브랜드로 시행·시공·분양·임대·주택관리 등 주택에 관련된 전 분야를 수행하며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이 수상의 밑거름이 됐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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