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생활체육회는 14~15일 가족단위 스포츠활동 장려의 일환으로 무주리조트에서 ‘2013 주말가족스포츠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15가족,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스키강습과 자유스키 프로그램, 가족 화합의 밤 행사 등을 통해 건강과 함께 가정의 화목을 다졌다.
김세환 사무처장은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형 스포츠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가족단위의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보급에 노력해 생활체육 활동을 통한 가족구성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