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옥천군수가 지역의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옥천군 제공

옥천군이 원스톱(One-Stop)서비스 홍보로 관내 입주기업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해 지방자치단체 투자기업의 만족도 조사결과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산업통산자원부가 9~10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시·군·구에 최근 3년간 공장 신·증설 경험이 있는 4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가 펼친 투자유치 행정서비스에 대해 기업이 느낀 기업유치활동, 기업활동 촉진, 생산지원 환경조성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

군은 산업의 전략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간 교류협력 증진, 전시회 참가지원, 의료기기 산업 홍보 등의 마케팅지원과 기업의 애로, 인증기술 등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홈닥터지원 사업 등을 펼쳐 기업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옥천=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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