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지난공연 모습. 그라시아스 제공

북미 15개 국가에서 순회공연을 펼치며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던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으로 대전에 상륙한다. '북미투어의 감동을 한국에서 만난다'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6일 오후 7시30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펼쳐진다.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지난 9월 27일 보스턴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시카고, 디트로이트 등 북미 11개주, 1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2만 7000여명의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소망을 전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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