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은 한국교원대가 위치한 충북 청원군 강내면 월탄리가 고향이다. 고향인 강내면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후 청주고등학교, 연세대 경영학과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 법학대학원에서 경제법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인크루트 사외이사와 극동유화그룹 최연소 회장실 사장인 우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맥스창업투자 대표이사를 맡은데 이어 현재는 ㈜지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으로 재임 중이다.

또 서라벌대학교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조선일보 경제 칼럼니스트와 청년창업멘토링협회 총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201년에 동업하라(21세기북스)와 위기가 오기 전에 플랜B를 꺼내라(위즈덤하우스) 등을 집필하기도 했다.

서울=박명규 기자 mkpark041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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