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보령경찰서 보령경찰서는 30일 환경오염 행위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 공기업 간부로부터 돈을 받은 모 신문사 기자 김모(42)씨와 인터넷신문 기자 정모(43)씨를 갈취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8일 모 공기업 간부(56)를 찾아가 "폐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는데 대책이 무엇이냐"며 폐수 유출을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 광고비 명목으로 500만원을 받은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받은 돈을 나누는 과정에서 불화가 생겨 정씨는 돈을 거절한 뒤 13일 오후 폐수 유출 사실을 기사화했으며, 김씨는 500만원 중 200만원을 공기업측에 돌려 준 것으로 밝혀졌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보령경찰서는 30일 환경오염 행위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 공기업 간부로부터 돈을 받은 모 신문사 기자 김모(42)씨와 인터넷신문 기자 정모(43)씨를 갈취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8일 모 공기업 간부(56)를 찾아가 "폐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는데 대책이 무엇이냐"며 폐수 유출을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 광고비 명목으로 500만원을 받은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받은 돈을 나누는 과정에서 불화가 생겨 정씨는 돈을 거절한 뒤 13일 오후 폐수 유출 사실을 기사화했으며, 김씨는 500만원 중 200만원을 공기업측에 돌려 준 것으로 밝혀졌다.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