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제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위생관리상태 등이 좋은 음식점 40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40곳은 부산식당을 비롯해 신규지정 8곳과 대전가든 등 재지정 32곳이다.

모범음식점 지정 기간은 1년이며,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 되지 못한 곳은 지정증 및 표지판을 반납해야 한다.

만약, 모범업소가 아닌 업소의 영업자가 모범업소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경우 1차 시정명령을 내리고 3번 이상 적발되면 영업정지 등의 강력 처분을 받게 된다.

옥천=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