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신남철)는 지난 19일 충남 논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회 한국교총회장기 전국교원배구대회에 단일팀으로 참가,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에서는 충북교총회장기 배구대회 우승팀인 제천교총이 단일팀으로 참가했다.

4강에서 경북교총을 누른 충북교총은 결승전에서 전북교총 제압했다.

충북교총이 한국교총회장기 전국교원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교총은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청주=주진석 기자 joo3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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