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최태호 중부대 교수 출사표

▲ 송명석 소장

내년 6·4 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에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과 최태호 중부대학교 교수가 출마를 선언해 교육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오광록 전 대전시교육감과 오노균 현 세종시자연보호협회장, 오춘근 전 세종고등학교장, 이옥균 현 조치원대동초등학교장, 임병근 현 대전 내동초등학교장, 최교진 현 노문현재단지역대표, 홍순승 현 세종시교육청국장 등 7명이 자천타천으로 건론되고 있는 시점에 2명이 추가돼 후보군은 총 9명으로 늘어났다.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52)은 ‘50대 세대론교체’를 내세우며 “세종시 교육의 도약과 비상을 이끌겠다”며 “50대 젊은 마인드로 세종교육에 혁신감각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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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호 교수

최태호 중부대학교 교수는 “중등교사 14년과 대학 강단 18년 등 32년을 교육계에서 뚜벅뚜벅 걸어왔다”면서 “세계적 명품 세종교육을 탄생시키겠다”고 출마 일성을 밝혔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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