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연동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올해 두번째 VIP ‘찾아가는 실용영어교실’을 운영했다. 영어교실 운영팀은 관내 초등학교 원어민, 초등영어교과연구회 교사 및 초등영어교육컨설팅단 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현장 교사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영어교실은 영어 레크레이션, 뮤지컬, 댄스, 퀴즈 프로그램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청이 배포한 ‘Try English Everyday’ 실용영어회화집의 상황별 대화내용 발표까지 이뤄졌다. 또 원어민들의 창작 뮤지, 댄스 실습도 병행 진행됐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