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과학영재 교육 전문가가 영재교육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는 '제8차 아·태 영재 학술대회'가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에서 열린다.

과기부와 KAIST는 이 대회에 아·태 지역 18개 국가 700여명의 과학영재 및 전문가들이 모여 바람직한 과학영재 육성방안을 모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적 석학의 초청 강연을 비롯, 국내외 영재교육 관련 논문 발표와 강연·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