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조치원중학교 총동문회 축하 공연 모습. 조치원중학교총동문회 제공

조치원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복)는 28일 오전 9시 모교운동장에서 제33차 조치원중학교총동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총동문들이 모교 운동장에 7000여명이 모여 축구,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의 경기를 통해 동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기수별 동문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평가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동문간 정보를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또 축제 중 화합과 단합이 잘되고 혼연일체가 되는 기수에 대해 응원상과 입장상도 마련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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