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공직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부터 공직자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내부 청렴강사를 활용, 일선 현장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시작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정부의 청렴도 및 반부패시책 평가에 따른 조치이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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