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교통연수원은 29일 본원 회의실에서 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회장 엄순천)와 교통품격높이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세종청년회의소(JC)각 지역 회장단, 사무국장, 교통연수원전직원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전단지 배부, 스티커 차량 뒷 유리 부착, 시·군 순회 캠페인 전개 등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엄순천 충남세종지구회장은 “충남세종JC는 젊은생각, 젊은행동 슬로건 아래 사회가 가진 기존의 낡은 관습을 과감히 고치고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세종지구에는 16개 시·군 28개 로컬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수가 6000명에 이른다.

이종원 기자 jw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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