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9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6개월 동안 첫마을 6개 학교에 대해 학교시설 민간위탁 관리를 시범운영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참샘유치원, △참샘초등학교, △한솔초등학교, △한솔중학교, △한솔고등학교 등 6개 학교이며, 학교 시설관리 업체는 조달청 입찰을 통해 주식회사 창해실업(대표 김경호)이 선정됐다.

시설관리 업체에서는 대상학교를 순회 점검하며, 건축, 설비, 전기, 토목, 기타 분야의 소규모 수선과 안전점검 사항을 이행하고, 학교 등사업무 등도 지원하게 된다.

교육청 담당자는 "학교시설 민간위탁 관리는 학교의 시설이 단순관리 형태에서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화, 복잡화, 기계화됨에 따라 학교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밝히고, "전문 외주용역 업체에서 관리함으로써 행정업무 경감과 시설유지관리 적기 실시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강환승 학교지원과장은 "학교시설관리 민간위탁은 학교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보다 많은 세종시 교육가족의 교육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