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관내 6개 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자 54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의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진단·평가를 통해 201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 중 거주지의 근거리에 위치한 학교로 배치돼 적합한 교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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