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교육청은 12~13일 충북 청원 충청대에서 소외계층 초·중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아이만들기사업 '건강캠프'를 열었다.?

세종시교육청은 12~13일 충북 청원 충청대에서 소외계층 초·중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아이만들기사업 ‘건강캠프’를 열었다. 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충청대의 재능기부(교육, 임상)를 통해 마련된 캠프는 충청대 안경광학과, 치위생과, 응급구조과 전문교수진 35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주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시력관리(시력검사, 굴절검사, 기능검사, 시력보호교육 등) △구강관리(구강보건교육, 구강검사, 구강위생관리 교육, 불소도포 등) △응급상황대처능력 신장(응급처치교육, 심폐소생술 등)등으로 구성됐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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