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성 최고 웰빙단지 평당 624만~6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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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예정지 1순위인 연기·공주와 최단거리인 유성구 장대동에 대우건설이 562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조감도>

호남고속도로 유성 IC와 맞닿아 있는 장대동 산4-7번지 일대에 건립되는 푸르지오는 행정수도 후보지와 각 후보지별 평점이 발표된 이후 대전에서 처음 선보여지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다.

10∼15층 규모의 10개 동으로 구성된 장대 푸르지오는 평당 가격이 국민주택 624만원, 초과평형 670만원대로 평균가격은 640만원대다.

35평형이 394세대로 주류를 이루고 49평형 110세대, 57평형 58세대로 다양한 평형이 고르게 배치돼 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단지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주차율을 38%로 낮추고,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화했다.

그만큼 단지 지상에는 녹지와 휴게 공간이 충분하다.

호남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국립공원 계룡산과도 근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유성 재래시장이 단지 바로 앞에서 열려 이용할 수 있고, 노은농수산시장과 대형 할인점도 지척거리다.

충남대, 카이스트, 목원대, 한밭대를 비롯해 유성중고, 유성중여고, 장대중, 유성초, 장대초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탁월하다.

20일 무주택우선과 1순위를 시작으로 21일 2순위, 22일과 23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042-471-0100 /기획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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