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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깎는 내부 개혁을 통해 물류센터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 3일 4대 중부농축산물류센터 대표이사로 선임된 류근안(58)씨는 "전 대표의 갑작스런 해임으로 흔들리는 조직의 기강을 추스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류 대표는 "만성적자 기업이라는 오명을 일소하기 위해 경영의 합리화와 조직의 화합, 새로운 유통시스템 구축 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출신인 류 대표는 농협대를 졸업하고 농협 충남연수원장과 농협예산군지부장,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을 역임한 농협맨으로 취미는 여행이고 부인 한상정(54)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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