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재정 확충·탈루 세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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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박상일(朴商一) 부구청장이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선진자치행정을 구현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박 부구청장은 지난 7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32년간 고객만족 열린 대화 행정을 추진하고 시민본위의 자치문화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박 부구청장은 시 자치행정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2002 월드컵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운영하는 등 월드컵 성공개최를 이끌었고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박 부구청장은 자주재정 확충과 탈루·은닉세원 발굴, 납세자와 함께 하는 열린 세정운영 등으로 지방세정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부구청장은 대전시 기획관과 비서실장, 자치행정국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구랍 27일 서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했다.

박 부구청장은 "지난해 안정적으로 닦아 온 기틀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력화 기반조성 등 7대 역점시책을 착실히 추진해 전국 최고의 모범자치구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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