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무료 신고·상담 서비스

KTF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1391 특수번호를 지정하고, 휴대폰으로 신고상담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TF 고객들은 이에 따라 1391만 눌러도 각 지역별 아동학대 예방센터와 연결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이통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KTF는 1391에 대한 요금면제 혜택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굿타임 인형극단'을 창단, 지역의 어린이집과 보육시설 등을 방문해 인형극 공연으로 관련 교육을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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