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등 지역 현안 논의할 듯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신임 의장단의 인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이번 김 대표와의 회동에는 박 도의장을 비롯 전반기 의장단, 김문규 제1부의장, 강태봉 제2부의장, 이준우 자민련 도의원 협의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와 충남도의회 의장단은 이 자리에서 신행정수도 건설 등 충남도 현안에 대한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내 현안으로 김 대표 체제 한달을 맞은 자민련의 재건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방안이 논의될지 주목된다.
김 대표는 도 의장단 회동과 관련 충남도의회와 중앙당의 긴밀한 협조체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