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단양 수양개유적(사적 제398호)을 기념하는 제18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회의가 다음달 1일까지 중국 영하 회족자치구 은천시에서 개최된다.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 주최로 올 국제회의에서는 ‘수이동구와 수양개’를 주제로 중국의 4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 회의에서는 9개 국가의 학자들이 25개 테마를 갖고 발표한다.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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