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컨설팅 워크숍을 25일 오후 2시 충북도교통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1월 공모에서 40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3월부터 현재까지 각 단체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 워크숍은 26일부터 컨설턴트와 모니터 요원이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에 앞서 현장컨설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타 지역의 사례발표를 통해 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점검했다. 또 각 단체 관계자, 시군 담당자, 컨설턴트가 그룹토의를 통해 사업운영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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