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은 지난 20일 대전시 서구 장태산 휴양림에서 다문화가정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유모차 나눔' 행사를 갖고 다문화 가정에 유모차를 기증했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은 지난 20일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장태산 휴양림에서 다문화가정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유모차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타이어의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유모차 나눔'은 우리사회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총 600여대의 유모차를 지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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