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31회 전국연극제에서 충북 대표로 참가한 극단 청년극장의 '엄마야 강변살자' 공연 모습. 극단 청년극장 제공

제31회 전국연극제에서 극단 청년극장의 ‘엄마야 강변살자’(정민아 작, 이윤혁 연출)가 단체상 은상을 차지했다.

개인상 최우수연기상에는 정인숙(극단 청년극장 단원) 씨가 수상했다. 또한 유공공로상에는 원로 연극인 민병인 씨가 받았다.

올 전국연극제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시도대표 극단이 참가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충남 홍성과 예산에서 분산 개최했다.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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