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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이 장편소설인 ‘사월의 바람’을 펴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장편소설인 ‘사월의 바람’은 유신시대의 모습이 박현도의 눈을 거쳐 때론 담담하게, 때론 애절하게 그려지고 있으며, 책을 통해 ‘용서’와 ‘희망’을 메시지로 던지고 있다. 소설의 배경이 된 공주지역도 의당면장으로 일하면서 얻은 영감과 계사년 뱀의 해에 걸맞게 실화를 바탕으로 뱀에 대한 이야기를 구성지게 엮어가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