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 5위를 달렸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NL 포지션별 올스타 중간 투표 결과 74만 3755표를 얻어 당당히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 투표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외야수 1위는 저스틴 업튼(애틀랜타·118만 4249표)이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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