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화선展-도자기' 16일까지
이번 전시는 도자기 타일을 중심으로 흙의 소박함과 유리의 영롱함·아름다움을 겸비시켜 우리 생활에 필요한 콘솔, 거실테이블, 사이드테이블, 침실테이블 등 가구를 제작했으며 식기뿐 아니라 작은 소품, 액자 등 장식 효과까지 보여준다.여화선은 경희대학교 산업대학 도예학과, 동대학 교육대학원 도예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희도예가회, 한국 도자학회, 한국 공예가협회, 한국 미술협회, 한국 디자인학회, 한국 디자인포럼학회, 한국미를 찾는 도자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