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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민산웅(閔山雄·58) 대전 극동방송 지사장은 "극동방송의 첫 지방사로 출발한 대전 극동방송이 순수 복음방송의 자존심을 계속해서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동역해 주신 교계 목사님과 그리고 성도님들의 사랑의 결과라며 중부권 성시화를 감당하는 방송, 오직 순수복음 방송의 사명을 감당하는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민 지사장은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한양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1976년 2월 아세아방송 제작과장으로 입사해 극동방송 기획실장, 편성국장, 대전극동방송국장, 제주본부장, 창원지사장, 전무이사를 거쳐 2000년 4월부터 극동방송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기독교중앙방송(CBS) 아나운서와 한국대학생 선교회(C.C.C)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 한양장로교회 수석장로를 맡고 있는 민 지사장은 부인 임여림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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