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 러브홀릭 ‘클래지콰이’ 천상의 하모니 대전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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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 러브홀릭 ‘클래지콰이’ 천상의 하모니 대전을 울리다
  • 최정우 기자
  • 승인 2013년 05월 13일 20시 46분
  • 지면게재일 2013년 05월 14일 화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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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Be Blessed -대전' 6월 1일 충남대정심화홀서
   
 
     
 

한국 일렉트로닉 팝의 자존심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내달 1일 오후7시 충남대정심화홀에서 클래지콰이 전국투어 'Be Blessed -대전'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04년 국내엔 생소했던 전자음악을 대중적 감성에 접목시킨 충격적인 데뷔앨범 'Instant Pig'로 한국대중음악 5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올해의 그룹','최우수 팝' 2개 부문 수상으로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던 클래지콰이.

이후 하우스에서 라운지, 애시드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음악을 두루 갖춘 섬세한 감성을 녹여낸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10여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09년 매진을 기록한 'MUCHO LIVE TOUR'콘서트 이후 3년 6개월 만에 진행되는 클래지콰이의 투어는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 국내 공연은 물론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투어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미니멀한 멜로디에 단단히 채워 넣은 웰메이드 사운드를 비롯해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감각적인 클래지콰이만의 음악세계와 세련된 무대연출을 선보인다. 또 '러브레시피' , '함께라면' 등의 5집 수록 곡은 물론 젠틀레인, 로미오와 줄리엣, 러버보이 등의 대표적 발라드 넘버와 로보티카, 내게로 와 등의 일렉트로닉 성향이 짙은 음악으로 관객몰이에 나선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