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실 새단장
당진군 고대면(면장 박영호)이 면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내부를 쾌적하게 개선, 눈길을 끌고 있다.

고대면은 지난달 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의 낡고 칙칙한 목재 민원대와 서류함을 철거하고 곡선 민원대 설치와 필경대, 원형탁자, 화보대 등을 비치하는 한편 대기용 의자와 파일장 등을 교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박영호 고대면장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개선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친절도를 체크하고 있다"며 "이번 민원실 내부 개선을 계기로 보다 친근한 관공서로 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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