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찰결과 33% 발병

당진지역 고추 역병 예찰 결과 33%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비상 방제가 시급하다.

당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5일 현재 고추 역병 예찰 결과 지난해보다 15일이나 빠르게 발생했고, 24%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배수로 정비, 이병주 제거 등으로 역병균을 차단하고, 토양소독(밧사미드), 적용 약제 방제를 하되 역병과 탄저병을 동시에 방제해야 한다.한편 동시 방제 약제로는 포룸디, 리도밀엠지, 후론사이드, 앙콜 수화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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