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전서구지역 성도 300여명은 29일 대전시 만년동 일대 거리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옥천고앤컴연수원 제공

옥천에 고앤컴 연수원을 두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지역사랑 실천운동을 펼쳤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대전서구지역 성도 300여명은 29일 대전시 만년동 일대에서 거리정화운동을 실시했다.

대전서구 하나님의 교회에서 시무하는 김동기 목사는 "교회의 큰 절기인 유월절을 맞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마련 했다”며 “앞으로 환경오염으로 인한 재앙을 줄이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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