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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광덕면 원덕리 21일 오전 9시경 천안시 광덕면 원덕리 야산에서 불에 타 뼈만 남아 있는 시신을 등산객 인모(51)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인씨는 "등산로를 따라 걸어가던 중 나무 숲 사이에서 불에 타 뼈만 남아있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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